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씨의 육군 훈련소 내 모습이 처음 포착됐다.
육군훈련소 측은 지난 11일 입소한 훈련병들의 사진을 오늘(28일) 공개했다. 그중에는 뷔 씨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27교육연대에 소속된 뷔 씨는 동기 훈련병들과 나란히 앉아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속 뷔 씨는 베레모를 쓰고 군복을 입고 있으며, 주먹 쥔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린 늠름한 자세로 앉아 있다.
특히 뷔 씨의 왼쪽 어깨에는 소대장 훈련병을 의미하는 완장이 달려 있어 시선을 끈다. 소대장 간부 지시를 소대원들에 전파하고 점호 시 소대 대표로 경례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뷔 씨는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며 군 복무에 돌입했다. 사전에 뷔 씨는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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