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의 멤버이자 배우 데니안 씨가 단독 팬미팅을 연다.
오늘(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데니안 씨가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스카이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3 Danny's Day [카페 安 愛]'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월 개최한 '데니안〈Danny’s Day〉 덴생네컷' 이후 1년 만에 여는 단독 팬미팅이다. 데니안 씨 특유의 댄디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발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3 Danny's Day [카페 安 愛]'는 세상'애'서 가장 편'안'한 카페를 콘셉트로 한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데니안 씨는 훈남 바리스타로 변신, 팬미팅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를 더한다.
데니안 씨의 단독 팬미팅 '2023 Danny's Day [카페 安 愛]'는 오는 9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플랫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데니안 씨는 지난해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다. 오는 10일 소속 그룹 god의 첫 공연 실황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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