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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골반 논란 더 없다!…전종서가 의혹에 대처하는 법

2024.10.08 오전 10:01
배우 전종서가 이른바 '골반뽕'(보정속옷) 착용 논란이 일자 더욱 과감한 패션으로 논란을 종식시켰다.

전종서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종서는 언더웨어가 비치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에 재킷을 걸치고 등장했다.

전종서는 양손으로 재킷을 펼쳐 보이거나, 허리에 살짝 손을 얹고 밝은 미소로 포토타임에 임했다. 몸에 밀착되는 원피스 소재 덕분에 군살 없이 탄탄한 마네킹 몸매가 자연스럽게 돋보였다.



앞서 전종서는 지난 3월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LA다저스 대 키움 히어로즈에서 레깅스 시구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 LA다저스 반소매 유니폼에 카키색 레깅스를 매치해 탄탄한 몸매가 돋보였다. 너무 완벽한 골반 라인 때문에 일각에서는 보정속옷 착용, 골반 시술 등을 의심하기도 했다.



이에 전종서는 더욱 과감한 의상으로 논란에 응수했다.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패션쇼 행사에 로우 라이즈 스커트를 입고 골반 라인을 드러냈고, '우씨왕후' 제작발표회에도 몸에 붙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사진출처 = OSEN/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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