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딕펑스의 멤버 김태현(37)과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25)가 열애 중이다.
딕펑스의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 측은 오늘(29일) YTN star에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도 극복한 사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987년생인 김태현은 2010년 딕펑스의 보컬로 데뷔했다. 2012년 Mnet '슈퍼스타K 4'에서 준우승하며 인기를 얻었다.
1999년생인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장녀다.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 참가했다. 딕펑스의 오랜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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