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들이 전남 함안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옥상달빛, 윤딴딴, 정수민, 예빛이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선물'이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옥상달빛은 '없는 게 메리트', '수고했어 오늘도', '보호해줘' 등의 히트곡으로 오랜 시간 음악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윤딴딴은 2014년 '겨울을 걷는다'로 데뷔한 후 '잘 살고 있지롱', '니가 보고 싶은 밤'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수민은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 출신 보컬리스트이며, 예빛은 2018년 제29회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 '선물'은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준비했다"며 "누구나 웃고, 노래하며 따뜻한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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