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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가족·팬 덕분에 이룬 꿈의 무대"…부산 공연 소감

2026.03.17 오전 10:47
[사진제공=(주)현컴퍼니]
가수 김다현의 첫 단독 콘서트 ‘꿈’이 서울에 이어 부산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전국투어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3,3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공연장은 팬들이 흔드는 분홍빛 야광봉으로 물들며 장관을 이뤘다. 이번 콘서트는 열여덟 살 여고생 가수 김다현이 6세부터 시작해 걸어온 12년의 음악 여정을 무대 위에 파노라마처럼 구현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감동적인 서사가 돋보인 무대였다. 정규 2집 타이틀곡 ‘엄마’의 뮤직비디오 상영 후 이어진 김다현의 애절한 무대에 객석의 관객들이 눈물을 훔치는 등 깊은 울림을 남겼다. 120분 동안 이어진 무대에서 김다현은 특유의 감성과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버지 김봉곤 훈장이 총 연출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김 훈장은 2년 전부터 이번 콘서트를 기획하며 딸의 음악적 성장을 담아내기 위해 공을 들였다. 김 훈장은 “자식 농사는 부모만이 아닌 수많은 팬과 함께 짓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소회를 밝혔으며, 김다현 역시 “팬들과 가족 덕분에 꿈의 무대가 가능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성공적으로 서울과 부산 공연을 마친 김다현은 오는 28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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