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제리케이가 향년 4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7일 유족에 따르면 제리케이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으로 투병하다 사망했습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9일입니다.
1984년생인 제리케이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2001년 듀오 로퀜스로 데뷔했습니다.
지난 2015년 정규 3집 앨범 '현실, 적'으로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 후보에 올랐고, 2년 뒤 같은 시상식에서 정규 4집 타이틀곡 '콜센터'로 최우수 랩·힙합 노래 부문에서도 노미네이트 됐습니다.
마지막 앨범은 지난 2020년 발매한 정규 5집 '홈'으로, 일상의 회복과 평온을 담은 앨범입니다.
제리케이는 지난 2024년 5월 SNS를 통해 "갑자기 뇌종양 진단을 받고 수술하고 회복하고 있다"며 "조금씩이라도 나아진다면 좋겠다"고 고백했습니다.
기자 : 오지원
오디오 : AI앵커
제작 : 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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