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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준우승 DICE, '두시의 데이트' 출연…라이브 퍼포먼스 예고

2026.06.08 오전 10:31
세계 최대 비트박스·루프스테이션 대회 GBB 2025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루프스테이션 아티스트 DICE(다이스·25)가 오는 11일 MBC 라디오 ‘안영미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다.

이날 DICE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루프스테이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라디오에서 접하기 어려운 루프스테이션 라이브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DICE는 스튜디오에서 드럼, 베이스, 멜로디 사운드를 즉석으로 쌓아 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DICE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루프스테이션 비트박서로, 비트박스를 기반으로 작곡과 편곡, 믹싱, 마스터링까지 직접 소화하는 프로듀서이자 퍼포머다. 비트박스 경력 12년, 루프스테이션 경력 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올해 열린 GBB(Grand Beatbox Battle) 2025에서 아시아 및 비서구권 아티스트 최초로 루프스테이션 부문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GBB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트박스 대회로 꼽히며, 전 세계 최정상급 비트박서들이 참가하는 무대다. 루프스테이션은 비트박스 실력뿐 아니라 작곡과 편곡, 무대 구성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분야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는 지난 5월 발매한 신곡 ‘Fireboard’도 소개된다. 해당 곡은 GBB 2025 준우승 무대의 대표 트랙으로, EDM과 베이스 뮤직을 결합한 DICE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담아낸 작품이다.

DICE는 이외에도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주요 대회에서 심사위원과 쇼케이스 헤드라이너로 초청되는 등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아리랑 라디오·TV ‘컬처 크런치(Culture Crunch)’를 통해 비트박스와 루프스테이션을 주제로 한 영어 강의 콘텐츠를 진행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제공 = 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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