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가 10일 오후 1시 트와이스 지효와 자메이카 아티스트 센시아(Shenseea)가 함께한 신곡 '디스턴트 러버(Distant Love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이번 곡은 K팝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지효와 댄스홀·힙합 신에서 활약하며 두 차례 그래미 후보에 오른 센시아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프로젝트다.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을 가진 두 아티스트가 만나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너지가 예상된다.
'디스턴트 러버'는 K팝을 기반으로 랩과 댄스홀, 아프로비트 사운드를 결합한 리듬감 있는 트랙이다. 여름 분위기에 어울리는 경쾌한 에너지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앞세워 글로벌 리스너들을 겨냥했다.
가사에는 친구와 연인 사이를 명확히 정의하기 어려운 '시추에이션십(Situationship)'을 주제로 한 감정선이 담겼다. 특별하다고 믿었던 관계가 결국 아무 의미 없는 사이였음을 깨닫는 순간의 복잡한 심리를 지효의 섬세한 보컬과 센시아의 개성 있는 랩으로 표현했다.
특히 지효의 소울풀한 음색과 센시아 특유의 리드미컬한 플로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기존 K팝 컬래버레이션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직카우는 음원 발매 이후 한정판 포토카드와 포스터 등을 포함한 실물 앨범 패키지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락네이션 (Roc Naiton)과 뮤직카우가 함께 추진하는 '팬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글로벌 아티스트 간 협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팬들이 음악의 성장 과정과 성과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프로젝트를 목표로 한다"며 "팬들이 단순한 감상을 넘어 글로벌 음악 프로젝트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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