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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준, 트로트 신동들에 진심 어린 조언…무반주 열창까지 ‘훈훈’

2026.10.14 오전 11:29
사진 =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
가수 송민준이 트로트 신동들을 향한 아낌없는 칭찬과 원포인트 레슨, 무반주 열창으로 든든한 선배의 면모를 드러냈다.

송민준은 지난 12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 트로트 신동들의 보호자로 출연해 후배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배서연이 ‘안 올 거면서’를 부르자 “저렇게 노래를 부를 자신이 없다”, “경연에서 만나면 제가 지겠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우리나라 트로트의 미래가 밝다”라며 후배들의 실력에 감탄했다. 최도현의 ‘동백 아가씨’ 무대 이후에는 슬픈 노래를 부를 때 감정에만 집중하면 오히려 표현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자신의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레슨을 전하며 후배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이찬원과 자주 만나는지 묻는 말에 “안 봅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긴 송민준은 바쁜 일정 탓에 먼저 연락하기가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방송 말미에는 이찬원과 함께 ‘너는 내 남자’를 무반주로 선보였다.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송민준은 TV CHOSUN ‘미스터트롯2’와 MBN ‘현역가왕2’에서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6월 그레이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음악방송과 예능, 라디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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