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헬스플러스라이프 '조기 진단이 중요한 대장암, 기억할 점은?’ 21일 방송

2018.04.19 오후 05:37
YTN PLUS와 세브란스병원이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오는 21일 ‘조기 진단이 중요한 대장암, 기억할 점은?’ 편을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남규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출연해 ‘대장암’에 관해 설명한다.

김 교수는 “대장암이 생기면 변비나 설사는 물론 변을 보는 횟수가 바뀔 수 있고, 혈변이나 검은 변이 나온다”며 “변이 가늘어 지거나 복부 팽만, 복통, 체중 감소, 소화불량,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려면 건강검진은 물론 평소 자신의 배변습관이나 변의 형태 등을 관찰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생활 속 의학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헬스플러스라이프'는 YTN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 첫 방송이 나가며 일요일 오전 2시 50분에 재방송된다. 또 YTN사이언스에서도 매주 일요일과 그 다음 주 월요일 오전 9시 50분과 오후 9시 50분에 차례로 방송된다. YTN라이프, YTN WORLD 등의 계열 방송에서도 같은 내용이 방송된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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