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FTV 홍보대사 ‘에이데일리’ 영비, ‘와이번스걸 2017!’ 오디션에 그룹 대표로 참가

2016.08.30 오후 02:15
최근 신곡 ‘Chu'를 발표하며 인기몰이 중인 신예 걸그룹 에이에일리(A-Daily)의 멤버 영비가 프로야구단 최초로 경쟁 오디션을 통한 내년 구단 대표 모델을 선발하는 ‘와이번스걸 2017!’에 그룹 대표로 참여해 선전하고 있다.



영비는 빌리언, NET, 워니비 등 참가자 4팀 중 유일한 10대로 첫 개인기 미션에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성대모사 등 재치있게 선보여 당찬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최근 신곡 발표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서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고 그룹을 대표해 참여한 만큼 꼭 우승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구단 빅보드 담당 PD 및 작가, 치어리더, 프런트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50%)와 야구장 및 SNS 팬 투표(50%)를 거쳐 9월 18일(일) 최종 우승자가 선정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2017년 '와이번스걸' 활동 자격이 부여되는 동시에 내년도 홈경기 공연, 빅보드 리포팅, 행사MC, 구단 홍보 모델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에이데일리는 성남FC와 FTV의 홍보대사를 맡는 등 스포츠와 레저를 사랑하는 건강한 걸그룹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