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한국루어낚시협회(LFA), 2020년 프로선수 모집...‘스포츠피싱의 새로운 원년’ 기대

2020.01.15 오전 10:48
LFA 한국루어낚시협회(회장 이찬구)가 1월 15일부터 3월 20일까지 2020년를 함께 할 프로선수를 모집한다.



가입 방법은 가입비(신규 회원만 해당)와 연회비를 입금 후 협회 홈페이지(lfa.or.kr)에서 프로필 등록과 함께 프로 회원으로 가입을 하면 된다.

신입 프로에게는 2020년 협회 점퍼, 토너먼트 복, 모자, 물백 등이 무상 지급된다.



정민철 대변인은 “강인한 스포츠맨십과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당 협회 규정을 준수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프로 토너먼트에 관심을 갖고 있는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0년 LFA 토너먼트는 2019년 왕중왕전 성격의 마스터클래식(예선 3/21~22 안동호·결선4/25~26 충주호)을 시작으로 정규 토너먼트 6전과 오픈 토너먼트 5전 등 총 12개 대회로 진행된다.



대회 상금은 정규전에 한해 1위는 기존 1,000만원으로 그대로지만 2위는 400만원(100만원 상향), 3위는 200만원(70만원 상향) 등 2위부터 20위까지 상향 조정됐다.



한편 토너먼트 전 경기는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스포츠특선으로 독점중계될 예정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