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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바캉스 후, 피부는 비상? '애프터 선케어' 시작!

2015.07.28 오후 01:21
본격 바캉스 시즌에 어디든 떠나 마음껏 휴가를 즐기는 것도 잠시, 강렬한 자외선과 뜨거운 햇빛으로 우리의 피부 또한 뜨거워진다. 특히 휴가 때 장시간 햇빛에 노출돼 약한 화상을 입는 이른바 ‘선번’ 증상에는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오이로 하는 팩이 전부라 여기고 있다면, 집에서도 전문가 못지않게 충분히 가능한 ‘애프터 선케어’ 비법을 추천한다.

◆ 요즘 대세 1일 1팩, ‘수딩 마스크'로 애프터 선케어!



[사진출처=어반랩, CNP차앤박]

피부 노화의 적은 자외선이라는 말이 있듯,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나 주름은 방심하면 생기기 쉽다. 특히 선글라스, 모자로도 잘 가려지지 않는 부분은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에 과도한 자극이 느껴질 때, ‘긴급처방’ 아이템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매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을 제안한다.

바캉스가 끝난 후 탄 피부에는 집에서는 간편하게 수딩 마스크’를 사용해 햇빛과 자외선으로 인한 자극으로 얼굴의 붉기, 열기 등을 진정시켜 줘야 한다. 강렬한 자외선과 뜨거운 열기로 인한 피부 자극은 물론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 및 진정 효과를 주는 수딩 마스크를 부착한 후 15분~20분 정도 지난 뒤 가볍게 톡톡 두드려주면 진정 효과는 물론 수분까지 공급해줄 수 있다.

특히 수딩 마스크를 고를 땐 진정과 쿨링에 효과적인 페퍼민트나 알로에 베라 등이 함유되어 있는 수딩 마스크를 선택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 시키는 것이 좋다. 또 통기성이 우수해 피부에 답답한 느낌 없이 편안하게 밀착돼 유효한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팩을 고르는 것이 팁이니 참고해보자.

제공=YG케이플러스(윤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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