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집사부일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 과시! 모델 양리라

2020.11.02 오후 04:59
1일 저녁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지춘희 디자이너 쇼에 출연한 금발 머리의 모델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집사부 패션위크 시간을 가졌다.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을 만난 사부는 이들 중 단 한 명에게만 그가 선보이는 서울패션위크 라이브 오프닝 무대의 런웨이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사부는 "상황에 맞게 옷과 쇼를 기획하라"는 미션을 제안했고, 이에 멤버들은 런웨이 모델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직접 의상을 매치하고 쇼를 기획했다.

이날 현장에서 지춘희 디자이너는 모델의 메이크업과 의상을 체크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춘희 디자이너의 손을 다정하게 잡은 짧은 쇼컷의 모델은 양리라로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모델 양리라는 2018 F/W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 중성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페이스로 패션쇼, 매거진, 광고에서 활약하고 있다.

제공=YG 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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