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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구미대 학생인턴’ 수료식 열려

2016.01.29 오후 04:50
YTN의 온라인과 모바일 콘텐츠를 총괄하는 YTN PLUS(대표이사 류희림)가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와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YTN PLUS-구미대 학생인턴제’의 제1기 수료식이 열렸다.



오늘(29일) 오전 서울 상암동 YTN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구미대 유소희 (21, 보건의료행정과) 학생, 이주연(21, 영어과) 학생, 최소담(24, 산업경영학과) 학생 등 3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유소희 학생은 “평소 방송에 호기심이 많았지만 제작 과정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이번에 라디오 부스 견학과 인터뷰 등 다양한 과정에 참여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주연 학생은 “촬영 현장에 직접 가서 보니, 짧은 방송 분량이라도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놀랐다”며 “기사 작성에 대한 흥미도 생겼는데 이번 경험이 앞으로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인턴 활동 결과에 만족해했다.



최소담 학생은 “방학 동안 YTN PLUS에서 인턴으로 활동한 것은 강렬한 경험이었다”며 “기사 작성법은 물론, 방송 관련 강의들과 현장실습이 가장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류희림 YTN PLUS 대표는 “학생들이 인턴십을 통해 다양한 실무경험을 하고 또 방송 메커니즘을 파악함으로써 진로 결정뿐 아니라 사회활동에도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YTN PLUS와 구미대는 지난해 12월 23일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의 일환으로 방송과 교육시설 이용 등 상호교류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앞으로도 정례적인 재학생 인턴제는 물론, 학생들의 방송현장 실습교육과 취업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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