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회장 최호식)’이 지난 18일 일본 2호점인 신주쿠점을 열었다.
창립 17주년을 맞은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해 11월 일본 1호점인 신오쿠보점을 오픈하며 일본에 진출했다.
최호식 회장은 “이번에 2호점을 열게 된 것은 철저한 해외시장 조사를 통한 전략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 1호점에서의 흑자를 기반으로 했다"고 말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 8월 남산 서울타워에 국내 1천호점을 열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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