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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싸움, 장난으로 했는데 결과는 '박살'

SNS세상 2013.11.07 오후 05:39
호기심에 힘겨루기 해봤다가 박살 난 트랙터가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트랙터 두 대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서서, 차량의 뒷부분을 체인으로 연결해 힘겨루기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때 서로 앞으로 나가려던 트랙터 두 대 중 왼쪽의 트랙터가 앞으로 나서고, 심판 보던 남자가 그만 하라는 듯이 손을 흔들지만 멈추지 않습니다.

결국, 오른쪽의 노란색 트랙터가 앞으로 나가려는 힘과 뒤로 당겨지는 힘을 견디지 못하고 차체가 반으로 접히는 듯하더니 바퀴가 분리되며 넘어지고 맙니다.

장난삼아 시도한 힘겨루기가 멀쩡한 트랙터를 박살 나버린 상황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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