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스마트폰은 굳이 전화기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프랑스 디자인 회사 '시크릿(Cicret)'이 개발하고 있는 기술이 완성된다면 말이죠.
'시크릿'은 현재 우리 몸을 터치스크린으로 변신시키는 팔찌형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 중입니다.
이 팔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몸을 터치스크린으로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처럼 목욕 중, 스마트폰을 물에 떨어뜨릴까 걱정할 필요 없이 메일을 확인하거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주머니나 가방에서 스마트폰을 꺼낼 일도 없습니다.
'시크릿'이 팔찌 개발에 성공해 판매를 시작한다면, 구매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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