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소도시 유레카, 어디선가 자동차 경적 소리가 울립니다.
누가 이렇게 빵빵거리나 싶어 카메라를 들고 나선 한 시민에게 그 범인이 포착됩니다. 범인은 바로 차 안에 홀로 남은 잉글리쉬불독.
주인이 차에 자기만 두고 간 것이 불만이었을까요? 클랙슨 울리는 건 어떻게 알았는지... 견공은 안정적인(?) 자세로 경적을 울려댑니다.
카메라를 든 사람이 다가가도 짖기는커녕 계속 경적을 울리는 견공. 이렇게 시끄럽게 시위하면 주인이 빨리 온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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