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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앵그리 주폭' 탓에 애꿎은 가게 주인만 울상

제보영상 2015.07.21 오전 08:00
행인 하나 없는 한적한 새벽녘 골목길. 술에 취한 한 남성이 등장합니다.

그는 가게 밖에 세워져 있는 오토바이, 정리돼있는 의자들에 차례로 발길질을 해댑니다.

이내 끝날 줄 알았던 남자의 폭주는 이에 그치지 않고 더욱 고조됩니다.

단순한 개인의 화풀이였을까요?

주폭의 이유 없는 폭주, 죄 없는 가게 주인들의 억울함은 어디서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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