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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00일 만에 "아이 러브 유"…아빠도 깜짝

SNS세상 2015.07.28 오후 04:00
태어난지 3달 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아이 러브 유" 라고 말하는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테드 모스칼렌코 씨는 무릎에 자신의 아들 벤을 앉히고 "아이 러브 유"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벤이 정확한 발음으로 아빠의 말을 따라합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 벤은 영상 마지막에 아빠가 놀라는 표정을 유심히 관찰한다"며 아이의 빠른 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18개월 가량 말을 하기 시작해 10개 정도의 단어를 표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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