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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싸워라" 딸 몸싸움 부추긴 철면피 엄마

SNS세상 2016.01.06 오후 02:20

딸의 몸싸움을 부추긴 멕시코의 철면피 엄마가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퍼진 영상에는 주먹질을 하면서 몸싸움을 벌이는 십대 소녀와 이를 말리지 않고 부추기는 소녀의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 속 소녀는 상대방을 쓰러트린 뒤 위에 올라타 얼굴을 긁고 때리기까지 하지만, 소녀의 어머니는 딸을 말리지 않고 가만히 지켜봅니다.

격해지는 싸움에 주변 사람들이 말려도 보지만, 소녀의 어머니는 오히려 딸의 싸움을 부추깁니다.

이 여성은 싸움을 멈춘 딸을 향해 "왜 그만싸우느냐"며 상대방을 때리라고 종용하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을 말리기는커녕 폭력을 쓰도록 하는 어머니의 태도에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입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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