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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평택시 시너 공장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제보영상 2017.04.13 오후 04:53
오늘(13일) 오후 1시 40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시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건물 3개동 중 2개동이 탔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YTN에 화재 영상을 제보한 이 모 씨는 "공장에서 불이 난 후 큰 폭발이 있었고 잔해물들이 인근 논밭으로 떨어졌다"며 화재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 1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진압에 총력을 기울였다.

불은 화재진압 후 1시간 40분 만인 오후 3시 30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상구성 : YTN 서정호(hose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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