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백종규 앵커, 윤보리 앵커
■ 출연 :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난주에 종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스피 역시 굉장히 많이 상승했잖아요. 그러면서 7000피까지 바라보는 목소리가 나오던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김광석> 중동전쟁이라는 이벤트가 없었다면 그렇다면 기존의 세계경제 경로는 어떨까. 한 가지는 경기경로예요. 두 번째는 물가경로고요. 그것에 따라 정해지는 게 금리경로고 네 번째가 자본시장의 경로입니다. 소위 말하는 주가경로입니다. 이게 완전히 뒤틀린 거죠. 그러니까 중동 전쟁이 2월 28일 시작하기 전까지의 상태랑 완전히 달라진 거죠. 그러니까 움푹 패이게 만든 겁니다. 중동전쟁의 종전 상황이 된다, 그러면 다시 실물경제도 제자리로 돌아갈 거야. 물가상승에 대한 압박이나 우려감, 공포감도 상당 부분 완화될 거야. 그러니까 자본시장에서도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바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고 원래 기존의 경로대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린다면 재건 사업이라든가 또 전쟁 복구 사업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무기체계가 완전히 망가졌을 거 아니에요. 쉽게 말하면 미사일이 많이 줄어들었을 거 아니에요. 원래 상태로 복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게 뭘까요? 세계적으로 국방비 지출을 늘립니다. 재건 지출, 국방비 지출 또 에너지 믹스를 바꿔나가는 에너지 전환에 대한 지출. 이게 세계 각국이 국방비뿐만 아니라 재정 투입이 집중되는 여정이고 이게 IMF나 국제기구들이 경고의 메시지를 주는 게 부채비율이 올라간다. 재정건전성이 어려워진다. 그러나 이 부채를 늘려나가고 재정을 투입하는 이 여정은 단기간 안에는 소위 유동성 공급 효과로 이어지고 이게 자본시장을 끌어올리는 역할이 되죠. 그러니까 유동성 공급 효과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그런 흐름을 가져올 것이다. 소위 7000선을 향해 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진다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담 발췌 : 최지혜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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