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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이어 성추행 의혹 터졌다...헌재 사상 첫 징계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4.19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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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간부급 헌법연구관 2명이 성 비위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1명에 대해서는 징계 절차도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최근 여성 헌법연구관을 상대로 스토킹 행위를 저질렀단 의혹을 받는 부장급 헌법연구관 A 씨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A 씨는 여성 헌법연구관에게 수개월 간 만나달라는 연락을 여러 차례 보낸 의혹을 받고 있는데, 징계 결과는 다음 주 A 씨에게 통보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징계 통보가 완료되면 1988년 헌재가 설립된 이래 처음 이뤄지는 징계 처분으로 남게 됩니다.

또 다른 부장급 헌법연구관 B 씨는 3년여 전 워크숍 자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여성 헌법연구관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문제 제기가 있기는 했지만, 이후 피해자들의 의사에 따라 징계 절차 개시 없이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와 B 씨 모두 최근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헌재 관계자는 B 씨 인사의 경우 피해자들의 이의 제기가 없어 최종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자ㅣ신귀혜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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