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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통합준비 박차...내부 결속·수익성 방어는 과제

2026.04.19 오전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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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대한항공이 항공기 정비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대대적인 라운지 개편도 마무리 지으며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고유가·고환율, 여행 수요 위축 우려 등 비용 부담 요인이 커진 가운데 수익성 확보와 내부의 화학적 결합을 위한 갈등 봉합은 과제입니다.

차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정비한 엔진을 장착하기 전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는 대한항공의 엔진 시험 시설입니다.

지난해 준공된 이 시설은 차세대 엔진 시험이 가능한 최신 설비를 갖췄습니다.

통합 이후 소속 항공기가 300여 대에 이르고 엔진 기종도 다양해지는 만큼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옆에 짓는 정비공장만 연말에 준공되면 엔진 분해부터 수리·검사·보관 후 조립, 테스트까지 엔진 정비 시작과 끝이 한 번에 가능해집니다.

[김광은/ 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장 : 2030년도에는 정비할 수 있는 엔진이 6개가 더 늘어나 12개 엔진 타입에 대해, 수주 엔진까지 합쳐서 500대 이상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 같은 비행 환경을 구현해 조종사들의 실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운항훈련센터.

이번 달부터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승무원들이 기본 훈련도 같이하고 있습니다.

라운지는 대대적인 리뉴얼이 마무리돼 전체 면적은 약 2.5배, 좌석 수도 2배 가까이 늘렸습니다.

다만 내부 결속을 두고선 진통이 이어지는 모양샙니다.

양사 조종사 간 서열 제도, 임금·복지 수준 등을 두고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

당장 고유가에 고환율까지 겹쳐 비용 압박이 커지는 데다가 비행기 값이 대폭 늘며 당분간 여객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도 커지는 가운데 수익성 확보와 내부의 화학적 결합을 위한 갈등 봉합 등 풀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YTN 차유정입니다.


영상편집 : 이영훈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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