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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인사 등 경영권도 노조 사전동의 받아라"...삼성바이오로직스 파업 [Y녹취록]

Y녹취록 2026.05.04 오전 07:42
■ 진행 : 조태현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삼성 계열사에서 파업을 이야기하는 곳이 여기만은 아니고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도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노조가 요구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신규채용, 인사고과, 인수합병에 대해서도 노조의 사전 동의를 받아라라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이거는 선 넘는 거 아닙니까?

◆서은숙> 어떤 관점에서 보는지 조금 다르기는 한데 지금 현재 반도체가 어떻게 보면 한국 경제 전체를 끌고 가고 있는. 흔히 말하는 수출 증가 이익을 보면 4달러 중 1달러는 반도체가 하는 거거든요, 수출을. 그 정도로 기여도가 큰 상황에서 이거에 대한 것과 제한되는 것에 대한 우려들이 커지고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다른 산업들은 제조업 전체가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상태고 어떻게 보면 경기침체까지 우려하고 있는 상태에서 반도체가 국가를 살렸다라고 하는 부분이잖아요. 삼성계열의 다른 방금 얘기했던 바이오로직스도 마찬가지지만. 그러다 보니까 노조에서는 우리의 기여도를 충분히 인정해 달라고 이야기하는 거고 그래서 앞으로 투자할 때 노조랑 협의를 해달라고 하는 부분이 큰 것 같아요. 그런데 경영권에 대한 부분들은 노조가 제한을 당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같이 협상이 잘 되어서 얘기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재협상 들어간다고 해서 합의점 찾을 수 있을지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담 발췌: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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