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조진혁 앵커
■ 화상전화 : 전정근 HMM 해상노조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긴장상태가 있지만 선박의 외부에서 손상은 아직까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고 그러다 보니 현장의 선원들도 이게 이란의 공격인지 혹은 내부 문제인지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다고 정리해도 될까요?
◇ 전정근>저희가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조사관이나 전문가가 오고 있기 때문에 원인 규명을 해서 판단해야 되지 저희가 쉽게 예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앵커>내부 결함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는데. 그게 기관실 쪽이었잖아요.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요?
◇ 전정근>내부 결함이라고 한다는 건 이 선박 자체가 신조선이기도 하고 나온 지 얼마 안 된 선박인데 내부 결함으로 강한 충격에 폭발이 발생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기는 하지만 혹여나 내부 결함이라고 하면 선박에서 발전기가 돌아가고 있다 보니까 발전기 화재나 보일러 화재로 인한 폭발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앵커>그리고 부유 기뢰에 부딪쳤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선원들이 이번 사고 전에라도 떠다니는 기뢰를 본 적이 있다고 하던가요?
◇ 전정근>부유 기뢰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전쟁 중에 어떤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는 합니다마는 최근에 해양수산부 안전문자에 일부 해역에서, 그 해역은 오만만이었긴 합니다. 오만만에서 울퉁불퉁한 모양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떠다닌다고 기뢰로 의심된다, 조심하라는 항행 안전경보 같은 것들을 공유했었으니까 그런 것만 보더라도 조금은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제작 : 윤현경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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