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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무기' 묻자...강경한 트럼프, 무시무시한 경고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6.01 오전 09:4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은 물론 외부로부터 핵무기를 구매하는 것조차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합의에서 가장 확실하게 보장받아야 할 부분은 이란이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는 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 측에 핵무기 구매 가능성을 직접 압박한 결과 이란 역시 어떠한 방식으로도 핵무기를 개발하거나 사들이지 않겠다는 데 동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천천히 가더라도 확실하게 미국이 원하는 결과를 얻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합의를 결코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경우에는 "다른 방식으로 끝낼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하며, 공격 재개 등 군사적 대응 가능성도 열어두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이 기존의 잠정 합의안을 거부하고 이란에 더욱 강화된 조건의 수정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국 간의 치열한 협상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자ㅣ권영희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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