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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성 접대 논란에...'2002년 한일월드컵' 소환 [Y녹취록]

Y녹취록 2026.08.07 오후 03:01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양지민 변호사, 서정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실제로 일본에서는 과거에 있었던 국제대회까지 다 조사를 해야 한다. 심지어 2002년에 한일월드컵이 있었는데 한일월드컵까지 조사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사실 우리 국민 입장에서 그리고 축구팬들 입장에서 2002 한일월드컵은 정말 소중한 기억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일로 그 기억이 얼룩질 것 같아서 우려되는 마음도 있어요.

◆서정빈> 그렇습니다. 일단 이런 주장 자체가 현실성은 매우 떨어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사안 자체는 2012년, 2011년 이때였고 지금 일본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2002년 한일월드컵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조사해야 한다고 하는데 시차가 상당히 존재하기 때문에 그때까지로 문제를 확산시킬 것은 아니라고 보고 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실질적으로도 이런 일들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한편으로는 이게 형사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그런 사안이다, 공소시효 등이 지나지 않은 사안이라고 한다면 그런 수사기관의 수사라든가 혹은 관계기관에서의 감사나 조사들도 충분히 해볼 수 있기는 하겠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난 탓에 이런 측면에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이런 주장 자체는 상당히 현실적으로는 가능성이 없는 주장이다라고 받아들이는 게 맞는 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이번 일로 인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2002년에 국민들의 기적과 같은 기억들이 상당히 폄훼되고 훼손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참담한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대담 발췌 : 류청희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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