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앵커멘트]

온라인 상의 이슈와 화제를 알아보는 인터넷 뉴스 큐 순섭니다.

오늘 새로 올라온 소식들, 화면과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김형오, "지하철 자살 막겠다!"]

한나라당 김형오 사무총장이 지하철 자살방지를 위한 발명품에 대한 특허출원을 앞두고 있어서 화젭니다.

화면에 보이는 그림이 바로 그 '충격흡수 무개차'로 선로에 투신한 사람이 열차와 충돌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는데요.

늦어도 올해 8월에는 정식 등록이 된다는 소식입니다.


[해리포터 '투명망토' 발명됐나?]

영화 '해리 포터'에서나 나올 법한 투명 망토가 일본 발명가에 의해 개발됐다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이 바로 그 발명품인데요.

도쿄대학에서 개발한 이 망토는 사실 착용자의 뒤쪽 모습을 앞면에 비춰줘서 시야에서 사라지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특히 이 망토는 군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는데.. 앞으로 어떻게 이용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누드' 라이스와 '쿠키맘' 힐러리?]

미국 정계를 대표하는 두 여성이죠.

라이스 백악관 안보보좌관과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의 합성사진이 한 영화광고에 등장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파라마운트사가 제작한 이 영화 는 남편들이 아내를 순종적으로 길들여서 남성 중심의 사회를 만끽한다는 내용인데요.

이같은 내용의 영화광고에 상반신을 벗은 라이스보좌관과 과자를 굽는 힐러리 상원의원의 모습이 등장하자, 미국내에서도 이를 두고 명예훼손이다, 아니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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