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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퇴출되자 틱톡 갔지만…고영욱 계정, 즉각 삭제 조치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9.28 오후 03:50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실형을 살았던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유튜브 채널 폐쇄 이후 이번에는 틱톡 계정을 개설했지만, 틱톡 측이 이를 즉각 폐쇄 조치했습니다.

28일 오전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틱톡은 "이날 오전 고영욱의 틱톡 계정을 삭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틱톡 측은 "틱톡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따라 계정 소유자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계정뿐 아니라 해당 사용자가 보유한 다른 계정도 영구 정지하고 있다"며 "이번 조치 역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기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고영욱은 전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틱톡 영상 링크를 공유하며 틱톡 계정 개설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2024년에도 고영욱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활동을 시도했지만, 유튜브 측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을 이유로 채널을 삭제했습니다.

고영욱은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명령도 확정됐습니다.

이후 형기를 마치고 2015년 출소했습니다.


기자ㅣ이유나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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