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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억' 주고 산 한남더힐 경매행…옥주현 측이 밝힌 입장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10.30 오전 08:50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이 법원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경매 신청 채권자는 한국금융자산관리대부로, 청구 금액은 약 21억7000만원입니다.

해당 주택 등기부에는 총 4건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으며 채권최고액 합계는 237억원입니다.

29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14일 옥주현 소유의 한남더힐에 대해 임의경매개시결정을 내렸습니다.

옥주현은 지난해 5월 해당 주택을 190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4월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습니다.

현재 경매개시결정 단계로 감정평가액과 매각기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채무 변제나 채권자와의 합의에 따라 경매가 취하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옥주현의 홍보를 맡은 젬스톤이앤엠은 "공연, 공연 기획,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신사동 법인 건물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준비를 진행해 왔다"며"이 과정에서 한 사업 투자 회사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사업 추진 및 투자 유치 과정에서 올해 4월 한남동 주택을 매입했으며, 최근 옥주현의 법인과 투자사 간 M&A가 성사됨에 따라 해당 주택과 관련된 채무를 포함해 기존 사안들을 정리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남동 주택의 경매 관련 사안 역시 이러한 사업 추진 및 채무 정리 과정과 맞물려 있는 상황이라고 부연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투자사 측과 구체적인 채무 변제 및 정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 계획에 따라 투자사가 관련 대여금 전액을 상환할 예정이다. 관련 사안이 원만히 정리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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