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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도로 달린 마라톤…남겨진 쓰레기에 비난 속출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11.02 오후 02:20
지난 주말 열린 '2026 JTBC 서울마라톤' 이후 서울 잠실역 일대에 각종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버려진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어제 마라톤 끝난 잠실역 근처 상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잠실역 인근 도로에 종이컵과 커피믹스 봉지, 과자 봉지, 커피 캐리어, 비닐봉지 등이 곳곳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사진을 공개한 작성자는 마라톤 행사를 적당히 해야 한다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집단 민폐 집단이다", "떼로 몰려다니면서 제대로 하는 게 없는 것 같다", "끝까지 민폐다" 등 비판 댓글을 남겼습니다.

일부는 대회 이후 청소 인력과 용역이 투입되는 만큼 주최 측에 원상복구 비용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러너들은 원래 제공된 식음료를 달리면서 먹고 쓰레기를 투척한다. 자전거 대회도 마찬가지다. 저건 당연한 행위다. 대회 마감 후 청소하고 청소 용역도 따로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1일 열린 서울마라톤은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종로와 신설동, 군자역, 건대입구, 잠실 일대를 거쳐 올림픽공원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약 3만5천 명이 참가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보배드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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