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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초콜릿 기차가 눈 앞에

[앵커멘트]

동화 속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초콜릿 열차가 실제 철로를 달린다면 어떨까요?

지금 함께, 환상의 세계로 가보시죠.

[리포트]

카메라 셔터가 쉴 새 없이 터집니다.

하얀 천을 걷어내니 육중한 기관차가 나타납니다.

당장이라도 하얀 연기를 내뿜으며 철로를 달릴 기세입니다.

34m가 넘는데 바로, 초콜릿 기차입니다.

[인터뷰:관람객]
"맛있어 보이네요. 무척 길고 멋있어요. 오늘도 기차가 늦게 도착하는데 기다리는 동안 초콜릿 기차를 볼 수 있어 좋아요."

바퀴 하나하나, 객실 한 칸 한 칸이 실물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인터뷰:초콜릿 기차 제작자]
"처음 생각했던 것은 이것보다는 훨씬 작았어요. 객차를 하나 하나 더 연결하다 보니 이렇게 커졌답니다."

세르비아에 있는 동물원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얼마 전 태어난 하마입니다.

아직 새끼를 품는 게 익숙지 않은 엄마 탓에 잠시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찾는 이가 많아 외롭지는 않습니다.

[인터뷰:동물원 관계자]
"이제 곧 하마가 숫놈인지 암놈인지 알게 되겠죠. 그때 이름을 지어주려고요."

꼬마 하나가 유리창 사이에 머리를 끼었습니다.

지켜보는 가족과 지나가던 시민들 모두 어쩔줄 몰라합니다.

결국 구조대원들이 출동했고, 아이는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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