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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전나무

오대산 월정사 일주문에서부터 900여m의 길에 조성된 전나무 숲은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

호젓한 숲길은 이 곳을 찾은 길손들에게 안식을 준다.

전나무 숲 옆으로 흐르는 물은 숲과 어우러져 운치를 더한다.

최계영 [kye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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