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경포대는 사계절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여름에는 피서를 위해, 겨울에는 낭만이 있는 겨울바다를 보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경포대 옆에는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울창한 솔숲에 들어 바다를 보고 있으면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된다.
여름에는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른 아침 솔숲에서 일출을 즐기면 더욱 좋다.
최계영 [kyeyoung@ytn.co.kr]
이성모 [sm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