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사회, 재외동포 역할 중요"...재외동포재단, 전문가 워크숍 개최

2019.12.06 오후 02:29

재외동포재단이 제주에서 '재외동포재단 미래발전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열고 미래 사회에서 재외동포 역할의 중요성과 차세대 육성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쿠바 한인의 삶을 소재로 한 영화 '헤로니모'의 전후석 감독과 박도순 고려대 명예교수 등 NGO 단체와 언론, 학계에서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틀 동안 참가자들은 차세대 동포의 정체성 함양과 내국민의 재외동포 인식을 높이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재외동포재단이 미래 전략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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