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FC[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성남FC는 다이렉트 승격 도전에 나서는 수원FC에 고춧가루를 뿌리려고 한다.
성남이 오는 17일(토)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2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7승 10무 9패(승점 31)로 11위인 성남은 리그 2위 수원FC(승점 51)를 상대로 승점을 노린다. 역대 맞대결에서는 20경기 9승 5무 6패로 우위를 점했고, 최근 10경기에서도 4승 3무 3패로 앞섰다. 지난 5월 원정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수원FC는 올 시즌 26경기에서 51골을 터뜨리며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슈팅 324회 중 168회를 유효슈팅으로 연결했고, 페널티박스 안에서도 222차례 슈팅을 시도하는 등 공격력이 매섭다. 성남은 베니시오의 제공권과 클리어링, 이상민의 블록과 인터셉트를 앞세워 상대의 침투를 차단할 계획이다.
공격에서는 전민규(3골), 안젤로티(3골 1도움), 팀 내 최다 득점자 이정빈(4골)의 결정력에 기대를 건다. 플레이타스와 유주안의 활동량과 연계 플레이도 주요 변수다. 성남이 수원FC의 화력을 억제하고 공격 기회를 살려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