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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화,'파워 넘치는 스타트 훈련!'

2014.02.11 오후 09:14


[OSEN=소치(러시아), 박준형 기자]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 경기장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전이 열리기 전 이상화가 몸을 풀고 있다.

대한민국 태극 여전사 이상화, 이보라, 김현영, 박승주는 첫 메달획득을 위해 결전을 펼친다.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빙속여제' 이상화는 미국 브리트니 보와와 1차 레이스 마지막조 18조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메달 12개(금 4개·은 5개·동 3개)를 수확, 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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