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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성지현, 세계 1위 벽 실감 '4강행 좌절'

2016.08.17 오전 06:30

여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7위 성지현이 리우올림픽 단식 4강행 문턱에서 좌절했다.



성지현은 17일(한국시간) 새벽 브라질 리우 리우센트로 파빌리온4서 벌어진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서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에게 세트 스코어 0-2(12-21 16-21)로 패했다.



성지현은 1,2세트를 모두 끌려가는 경기를 보이며 세계 1위의 벽을 실감했다. 성지현은 12-21, 16-21로 각각 패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2016 리우올림픽 SBS 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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