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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이민정과 포옹 "혼자 좋아하는 거 아니면 좋겠어요"

2014.04.03 오전 01:39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이 이민정에게 재차 마음을 표현했다.
2일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이하나·최수영 극본, 고동선·정대윤 연출)에서는 애라(이민정 분)가 민영(황보라 분)의 전화를 받고 당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민영이 실수로 집에 불을 낸 것. 이에 졸지에 집이 없어진 애라는 당황했다. 승현(서강준 분)은 당분간 작업실에 있으라며 애라를 데려갔다.
이어 승현은 애라를 끌어안으며 "나만 혼자 좋아하는 거 아니면 좋겠어요"라 고백했고 애라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 시각 정우(주상욱 분) 또한 여진(김규리 분)에게 고백을 받아 치열한 사각 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 후 재벌이 되어 돌아온 전 남편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는 나애라의 앙큼하고도 처절한 작업기를 다룬 코믹 로맨스 드라마이다.
김문정 기자 / 사진= '앙큼한 돌싱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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