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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전효성, 하녀복 입고 볼륨감 과시

2014.08.23 오후 11:03


[OSEN=김경주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하녀복을 입고 볼륨감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23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속 '셜록' 코너에서 하녀복을 입은 채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셜록을 분한 신동엽은 백작 살인사건 수사에 나섰다. 새로운 어린 하녀로 분한 전효성은 백작 사망 추정시간의 알리바이를 신동엽이 추궁하자 "나는 걸레질만 했다"라고 걸레질을 하며 볼륨감을 자랑해 신동엽의 음흉한 시선을 받았다.

또한 전효성이 백작을 마사지 했다는 말을 들은 신동엽은 "사건을 재구성해보자"며 전효성에게 마사지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SNL 코리아'에서는 시크릿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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