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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김희선 남편, 중국서 회사 차렸다" '희선문화' 출범

2015.01.22 오후 04:47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김희선의 남편 박주영 씨가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22일 중국 CFP 보도에 따르면 박주영 씨는 2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퉁루현에서 '희선문화교류유한공사'(이하 '희선문화') 개업식을 갖고 회사 출범을 알렸다. 박주영 씨는 '희선문화' 대표를 맡았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김희선의 이름을 딴 '희선문화'는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알려진 퉁루현에 터를 잡고 한국의 뷰티, 여행 사업을 전개 것이라고 중국 현지 언론은 전했다.



2007년 10월 김희선과 결혼한 박주영 씨는 재력과 외모를 겸비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김희선 부부는 최근 중국 예능 프로그램인 저장위성TV '일로상유니'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사진=김희선 박주영 부부, 저장위성TV '일로상유니' 스틸컷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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