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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김치전 황금 레시피 공개 '반죽·물·기름'

2015.05.26 오후 10:39



▲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집밥 백선생' 피 튀기는 살벌한 김치 전쟁이 시작됐다!



26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김치전 만들기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은 “김치전에서는 맛있는 김치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 김치 맛이 다”라고 입을 뗐다.



백종원은 멤버들이 만든 김치전을 보며, 김치전에서 중요한 세 가지를 꼽았다. 그는 “김치전의 포인트는 반죽의 양과 물의 양, 기름의 양이다”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반죽과 김치는 반반 들어가면 된다. 김구라 씨가 김치전 모양을 내는 데 실패한 원인은 물의 양이다. 반죽은 질게 해야 된다. 다른 전은 더 뻑뻑해야 좋다. 기름 역시 김치전이 고온에 튀겨지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정철이 김치전 반죽에 달걀을 넣은 것에 대해 “안 넣는 것이 낫다”고 일축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것은 김치전 뒤집기 타임이었다. 백종원은 “전을 굳이 크게 부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멤버들이 보는 앞에서 화려한 손목 스텝으로 김치전을 뒤집어 큰 환호를 받았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tvN '집밥 백선생'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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