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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결혼해 입을 잠옷 이미 마련" 은밀한 취향 공개

2016.05.05 오후 04:21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서효림이 침실부터 잠옷·속옷 취향까지 아낌 없이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에서 아이비, 서효림, 유소영, 고우리, 황승언, 차정원의 세 번째 만남이 전파를 탄다.



서효림은 이날 방송의 주제인 ‘공답요정’에 걸맞게 평소 팬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들에 속 시원하게 답변할 예정.



특히 팬들이 궁금해했던 침실은 물론 잠옷과 속옷을 모으는 독특한 취미를 밝혔다.



서효림은 시크하고 섹시한 블랙 롱 드레스 스타일,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등의 잠옷을 꺼내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 중 가장 아끼는 잠옷을 소개하며 “결혼한 뒤 입을 잠옷을 미리 사둔 것”이라고 밝히며 수줍어했다는 후문.



'팔로우미7'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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