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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통신] 스티븐 연, 아빠 된 소감 "사랑이 넘쳐요"

2017.03.27 오후 04:57


인기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의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아들을 얻은 소감을 밝혔다.



스티븐 연은 2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을 축하해준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스티븐 연은 우리는 "우리는 잘 지냅니다. 사랑이 넘쳐요"라고 밝혔다. 갓 태어난 아들의 손을 찍은 사진도 더해 눈길을 끌었다.



2005년 데뷔, 단역과 조연을 맡아오다 '워킹데드'에서 주요 등장인물인 글렌 리 역을 맡아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다진 스티븐 연은 지난해 '워킹데드' 시즌 7에서 하차했다.



스티븐 연은 드라마 하차 뒤인 지난해 12월 연인인 포토그래퍼 조아나 박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 17일 득남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샤 스튜어트 웨딩, 스티븐 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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