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물오른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응시하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멋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있다.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송중기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