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과 처가 소유의 주택이 법원경매로 나온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공형진의 자택인 평창동 아파트 1채에 대한 경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감정가 9억 원 안팎으로 추산되는 물건이다.
공형진 부인 강모 씨와 장모 곽씨가 공동 소유한 논현동의 빌라 1채도 지난 2일 법원 경매개시결정을 받았다. 감정가는 11억 원 안팎이다.
두 물건 모두 이르면 내년 3~4월 매각 기일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공형진은 현재 JTBC 드라마 '라스트' 촬영에 한창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공형진)